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확시기를 앞둔
벼논의
물떼기를 늦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중생종과 종만생종 벼는
앞으로 20-30일이 지나야
수확할 수 있는데,
기계수확을 쉽게 하려고
서둘러 논물을 빼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는 잦은 비로
벼 익음이 늦어지고 있어,
이삭이 팬 뒤 35일까지
논에 충분히 물을 대주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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