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발생 건수는 1천943건으로 2000년보다
47건 줄었지만 인명과 재산피해는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인명피해는 2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66명, 재산피해는 117억원으로 19억원이 늘어 대형화 추세를 보였습니다.
또 화재 원인은 전기 34.6%, 담뱃불 9.3%, 불티 6.1%순이었고 화재 장소는 주택 30.2%, 차량 19.5%, 공장 8.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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