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범죄의
절반이
청소년들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발생한
사이버 범죄 천951건을
분석한 결과
47%인 917건이
10대 청소년들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직업별로는 학생이 50%
무직 31% 자영업 7%
회사원 6% 순이었습니다.

경찰은 청소년들의
사이버 범죄가 심각해짐에따라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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