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악화와 환자수 감소로
대구의 중대형병원 10개 가운데 한개꼴로 지난해 파산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두개이상 진료과가 있는 대구의 52개 중.대형병원 가운데 지난해 9.6%인 5개가 파산해
2000년부터 3년 동안
파산율이 두 배로 높아졌습니다
대구의 중대형병원 파산율은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울산과 인천,부산에 이어 네번째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