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상류에 홍수 조절기능이
전혀 없어 대책이 시급합니다.

금호강 상류인 보현산 일대에는
이번 태풍때 4시간동안 74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져 영천시 화북면과 금호읍 그리고 경산 하양읍이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영천댐은 홍수를 조절할수 있는 수문이 없는데다
상류의 큰 지류인 신령천과 고현천 등 7개 지류에도 저수지나 유수지등 홍수를 조절할수 있는 기능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지류에 중소규모의 저수지나 유수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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