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감사
사흘째인 오늘
지역 건교위 의원들은
경부 고속철
대구도심 통과 방안을
중점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건교위
한나라당 박승국 ,이해봉 의원은 오늘 고속철도 건설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교통개발연구원이
경부고속철 대구 도심 통과
구간을 직선 지하화하는 것이 최적이라고 결론내린 배경과
앞으로 공단측의 추진 방향을 물을 계획입니다.

또 경부 고속철 대구 도심
통과 방안을 놓고
정책 혼선을 빚은
정부의 책임도 함께
추궁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도
경부 고속철 중간역 지정이
늦어지는 이유를 따지고
김천에 중간역사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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