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 준공 예정인
고속철도 동대구역사가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건교부 국감 자료에 따르면 동대구 역사는 화재에 견딜 수 있는 불연 페인트의 적정 사용량이 천백여통이지만
실제 사용량은 6백90통에 그쳐 내부시설의 38%는 화재에
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내화구조에 대한 현장 검사도 미자격자에 맡겨
검사 성적서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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