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가출 여고생 등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소개하는
속칭 보도방을 운영한 혐의로
경산시 진량읍 35살 윤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7월
경산시 진량읍에
다방을 하는 것처럼 꾸며놓고 생활정보지를 보고 찾아온
16살 이모양 등 17명을 고용해
인근 유흥업소에
접대부로 소개해 주고
지금까지 4천5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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