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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검찰 영천시청 간부 긴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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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3년 09월 24일

대구지검은 진급청탁조로 시의원에게 돈을 준 혐의로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48살 윤모 과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윤씨는 2000년 12월 박진규 영천시장이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을 알고 박시장의 친구인 모 시의원에게 진급청탁조로 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관련 시의원과
영천시청 공무원을 상대로
돈이 박시장에게 전달됐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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