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낮)상의 피해업체 지원건의
공유하기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3년 09월 24일

대구 상공회의소는 태풍이 지역업체들에게 많은 피해를 냄에 따라 국회와 중앙재해대책 본부, 대구시에 피해업체에 대한 지원확대를 건의했습니다.

상의는 자체조사 결과
이번 태풍으로 성서 산업단지와 달성공단등에서 128개 업체,
344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와함께 생산차질과
제품공급 차질 등을 감안하면 총피해는 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특별재해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복구비 지원에 대한 규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