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공회의소는 태풍이 지역업체들에게 많은 피해를 냄에 따라 국회와 중앙재해대책 본부, 대구시에 피해업체에 대한 지원확대를 건의했습니다.
상의는 자체조사 결과
이번 태풍으로 성서 산업단지와 달성공단등에서 128개 업체,
344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와함께 생산차질과
제품공급 차질 등을 감안하면 총피해는 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특별재해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복구비 지원에 대한 규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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