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아직도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명분없는 전쟁에 전투병을 보내는 것은 젊은 목숨만
희생될뿐이라며 미국의 이라크 파병 요청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 기자회견을 하고
27일에는 시민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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