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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현안사업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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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김태우

2003년 09월 23일

테크노폴리스 조성을 비롯한
대구의 16개의 신규현안사업에
내년 국비예산이 대폭 투입될
예정이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내년부터 대구에
(C.G)테크노 폴리스 조성과
대구경북 과학기술원 설립등
미래 전략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됩니다.

C.G-구지 산업단지와
봉무 산업단지에 진입로가 개설되고 시립 미술관과
방짜유기 박물관등 16개 사업의 신규 추진에 모두 442억원의 정부예산이 지원됩니다.

특히 추진을 놓고 논란을
빚었던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
사업등 2단계 지역산업 진흥계획이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반영으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진훈 대구시 경제국장

C.G-지하철 2호선 건설에
국고 천291억원이 지원돼
대구시의 재정난을 덜게되고
대구선 철도 이설에 252억원이
반영돼 내년에는 공사를
마무리 지을수 있게 됐습니다.

C.G-국가시행 사업으로는
대구~부산간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등 고속도로 건설과 확장에 국비 8천3백여억원이 투입돼
지역 SOC가 확충됩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과학 기술원 설립등 미래대비 전략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대구 발전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부가 오늘 확정한 내년도 예산안은 정기국회의 심의를 거쳐 12월초 확정됩니다.

TBC 뉴스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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