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홈런 신기록에
두개 남겨둔
이승엽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광주에서 열리는
기아와의 4연전에서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이승엽은 21일 대구구장에서 9경기만에 홈런을 터뜨려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어,
신기록수립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54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이승엽은 대구에서 34개를 기록했지만, 광주에서는
3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삼성과 기아의 4연전은
한국시리즈 직행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기 때문에,
공동 2위인 양팀은 총력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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