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 예정일을
2년반이나 넘긴
대구선
이설사업이
내년에는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대구선 이설사업이 지금까지 예산 부족으로 지지부진 했으나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올해 추경에 공사비
200억원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현재 토지와 지상물
보상을 완료한데 이어
동대구역에서 청천역간
16.5㎞의 대구선 이설철도의 노반공사를 97%가량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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