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화장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장의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사망한 대구시민 5천9백여명 가운데 47%인
2천8백여명이 화장돼,지난해 45%와 2001년의 41%와 비교할 때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90년대 후반의 화장률이 20%대에 머문 것에 비하면 2배 가까이 늘어 장례에 대한 의식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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