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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태풍 응급복구 90%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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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3년 09월 22일

대구와 경북
태풍 피해 지역에서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태풍피해를 입은
공공시설과 공단업체에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오늘 현재 95%의 응급복구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로와 교량 하천 등 공공시설물의 응급복구율이
90%에 이르고 있어,
장비와 인력을 침수 마을과
농경지, 과수원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아직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도로는 울진군 서면 917호 지방도와 울릉군 일주도로 2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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