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보험설계사였던
오씨는 2000년 2월
평소 알고 지내던
54살 김모씨에게 다른 보험사보다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현금 3천9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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