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페라하우스 개관을
계기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처음 열리는 오페라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또 정명훈씨를
오페라축제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영입한데 이어,
조수미 홍혜경 금난새씨 등
국내외 음악계 인사들도
계속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행사는 국내 오페라축제로 치른 뒤 내년부터 해외 오페라단도 초청해 국제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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