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섬유업계가
국내외
전시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해
판로개척에 나섭니다.

오는 22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뉴욕 섬유 박람회에는
지역의 신풍섬유와 백우를 비롯한 35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지역의
30여개 업체들은
23일부터 열리는
모스크바 경공업 전시회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프리뷰인 서울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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