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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상주 도주범 아직 못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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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3년 09월 19일

어제 낮 호송버스에서 뛰어내려 달아난 절도 피의자가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상주경찰서는 절도피의자 24살 강모씨의 수배전단 5000장을
상주시내에 배포하고 강씨의 집과 여관 PC방등을 수사했지만 강씨를 검거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강씨가 상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어제 오전 11시반쯤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재판을 받고 상주경찰서 유치장으로
돌아가던 호송버스 안에서 수갑과 포승을 풀고 창문으로 뛰어내린뒤 뒤따라오던 애인 22살 김모씨가 모는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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