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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호송 피의자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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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3년 09월 18일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상주시 냉림동 북천교 사거리에서 상주지원에서 선고공판을 받고 경찰서로 가던
23살 강모씨가 호송 버스 창문으로 뛰어내려 뒤따라오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타고 달아난 승용차는 강씨 어머니 소유로 오후 3시쯤 도주 현장에서 5백m쯤 떨어진 상주시 무양동
한 여관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강씨의 애인 22살 김 모씨가 승용차를 운전한 것으로 보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강씨와 김씨의 부모를 통해
자수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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