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어음 부도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어음 부도율은
0.44%로 지난 5월 1.24%까지 치솟았던 어음 부도율이 석달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음부도 금액도
지난 7월 368억원에서
지난달엔 240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은행은
법정관리에 들어간 오리온전기의 부도어음 교환회부가
줄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