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태풍 매미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경북 전지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해주도록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잠정집계한 재산피해는 2천288억원으로
나타났으나 피해액은 훨씬 늘어날 전망입니다.

광역자치단체가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받으려면
피해액이 5천억원이 넘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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