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대구.경북에서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린 학생들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10일부터 14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대구 676명과 경북 974명을 합해 천6백여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눈병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금까지 눈병 감염 학생은
대구가 136개교 2천백여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정도만 완치됐고
경북은 355개교 6천6백여명으로
이 가운데 2천4백여명이
아직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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