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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 성폭행 17억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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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3년 09월 16일

대구지방경찰청은 알고 지내던 주부에게 필로폰을 몰래 먹이고 성폭행한뒤 협박해 거액을 빼앗은 혐의로 아파트 차량세차원 39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98년 12월 대구시내 모여관에서 38살 박모씨에게 필로폰을 몰래 먹여 성폭행한뒤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지난해까지 50여차례 17억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빼앗은 돈으로 여러채의 집과 보석등을 장만하는등 호화생활을 해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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