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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프)피해실태 파악 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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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3년 09월 16일

태풍 매미가 지나간지
5일째를 맞고 있지만
경북도내 일선 시.군의
피해상황 집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경산시 하양읍 대구 가톨릭대앞 하양 시가지는 이번 태풍으로 상가 대부분이 침수피해를 입었지만 경산시는 현장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주민들은 주장했습니다.

영천시나 고령군, 성주군을 비롯한 경북도내 다른 시군들도 농경지 매몰이나 유실은 물론
소규모 하천교량이나 제방유실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서
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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