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태풍매미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에 대해
예비비등 자체예산을 투입해
긴급복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경북도내에서는
안동 길안초등학교 길송분교
교실 10칸이 침수되는등
21개 시군 167개 기관에서
20억원 가량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도 교육청은 태풍피해가 심한 지역에 대해서는 학교장재량으로 임시휴업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으며
수인성전염병 예방지도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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