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70사단, 그리고 201여단 장병들과 함께 대구 경북의 태풍피해 지역 81곳에서
작전 개념의 복구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오늘부터는 예비군 훈련을 대민지원 작전으로 전환해 훈련대상인 예비군 2천6백여명을
침수가옥 토사제거와 벼세우기
침수농경지 정리 하천보수 등에 집중 투입했습니다.
군 장병 600여명은 오늘 달성 논공공단에서 굴삭기 덤프트럭으로 토사제거와 보수작업에 나서고 있고 고령 우곡면 침수지역에서도 120여명이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대구에서는 예비군 2천200여명이 신천동로와 금호강 성서공단 대명천 일대에서 오물을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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