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로 상동교에서 칠성교 구간이 오늘부터 부분개통한데 이어 상동교에서 가창교까지 신천 좌안도로도 오후 3시부터 추가 개통됐습니다.

또 신천동로 경대교에서 침산교 구간도 복구가 거의 마무리돼 오늘 저녁까지 구조물 안전진단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구조물 안전진단 결과 이상이 없으면 내일부터 신천동로 전 구간을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용연사 우회도로와 화원읍 구라리에서 월성동 배수펌프장까지 2개 구간을 제외하고는 내일부터 대부분의 도로가 정상소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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