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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도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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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3년 09월 15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태풍 매미의 피해 복구에
본격적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논공단지를 비롯해
성서공단과 범어동, 범물동등에
2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물을 퍼내고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도 제방이 붕괴된
의성군 미천리와 고령군 도진제에 인력을 집중 투입해 임시제방을 쌓는 한편
울진과 영양, 봉화등
피해지역 곳곳에서 가옥정리와 토사제거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 현재까지 집계된 태풍 매미의 피해는
사망 실종 20명,재산피해 천437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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