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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울릉경비대3명실종-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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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03년 09월 14일

어제 새벽 4시쯤 울릉군 서면 구암초소에서 경비근무를
하다 태풍 매미를 피해
대피중에 실종된 경북
경찰청 21살 정모 수경과
20살 조모 이경,19살
이모 이경 가운데 1명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후
3시쯤 이들이 실종된 구암초소 근처 각돌 사이에서 1명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지만
시신이 심하게 부패돼
신원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해
실종된 다른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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