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촌이
올해안에 문을 엽니다.
선비촌은
순흥역사문화유적권
종합개발 사업의 하나로
97년부터 157억원을 들여
순흥면 청구리 소수서원옆
5만7천여㎡에 조성중인데
공정률은 현재 95%입니다.
영주시는
오는 10월까지 공사를 마친 뒤 운영프로그램 등을
확정하는 대로 바로
선비촌의 문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선비촌에는 전통 기와집과
초가집 ,정자,성황당
저자거리등이 들어서
선조들의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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