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2002년 지역경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지역내 총생산은 지난해 보다 대구가 3.5~4.0%,
경북이 4.5~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내수는 경기부양정책등으로
봄부터 회복세를 보인 뒤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
월드컵에 힘입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상승하고 수출도 세계경제 회복과 대중국 수출 확대에 따라 하반기부터 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 기계 자동차부품 건설 안경은 내수와 수출 모두 지난해보다 나아지겠지만 철강류 수출과 재래시장 내수는 침체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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