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일부 야외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시설점검에 나섰습니다.
조직위에 따르면
신널뛰기 등 실내 개최가 불가능한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면서 침수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13일 개막이래 30일동안 지금까지 55만천여명이 경주 엑스포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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