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나간
추석자금이 지난해 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이달들어 경북 동해안
5개 시.군 금융기관을 통해
852억원의 추석자금이 나가
지난해 추석때의
978억원에 비해 12.9%가
줄었습니다.
이는 경기불황 여파로
상당수의 기업체들이
보너스 지급액을 줄이는등
자금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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