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원하는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한나라당
박창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대구시가 자체 조성한
교육경비 보조금은 4천300만원으로 이 기간
16개 시,도가 조성한 660억원의 0.04%에 불과했습니다.
또 수성구와 동구 등
일부 기초자치단체는 한푼도
배정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비해 경기도는
332억원 서울 110억원
강원도 46억원 제주도가
44억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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