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8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47살 강 모씨가 몰던
11톤 트럭이 속도를 늦추면서
뒤따르던 관광버스와
직행버스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기사 65살 윤 모씨와
승객 35살 이 모씨 등
2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탑승객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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