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시내 곳곳에서
민속놀이를 비롯한 다체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박물관은
오늘부터 추석연휴 동안
관람객들이 직접 떡을 메치고 송편을 빚는 체험행사와 팽이치기를 비롯한 전통놀이마당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방랜드에서도 전통의상체험과 민속놀이 광장이 열렸고 영남불교대학 관음사는
미얀마 근로자들을 위한
뜻깊은 추석법회를 가졌습니다

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에서는
신널뛰기와 전통혼례 시연이
펼쳐졌는데 추석연휴 동안
외국인 노래자랑를 비롯한
색다른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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