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제품에 밀려
수출길이 줄어든
지역 섬유업체들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수출장벽을 뚫고 있습니다.
갑을은 최근
서울 섬유업체와 공동으로
기능성이 높은
친환경 콩섬유와
대나무 섬유를 개발해
수출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풍섬유도
발열이나 발수 등이 뛰어난 고기능 스포츠의류 원단을 개발해,
미국의 유명 업체에
이달부터 납품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업체들은
뉴욕 섬유 패션 박람회에
참가하거나
모스크바에 공동으로 지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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