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는 지난달까지 2백32명이 각종 법정 전염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된 전염병을 보면
유행성 이하선염이 백60명, 세균성 이질 41명,
장티푸스 19명,
신증후군 출혈열 9명,
쯔쯔가무시병 2명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성묘와 농작물 관리 등에 따른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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