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진등의 영향으로
올 추석 연휴는 지난해보다
이틀 늘었지만 대구.경북에
공급된 화폐는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열흘간의 영업일동안
지역에 공급된 화폐는 4천8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감소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은행은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추석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못했고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현금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