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잦은 비로
예천 특산품인 참기름이 참깨가
모자라 생산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올해 예천의 참깨는
잦은 비로 인한 일조량부족으로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이상 줄어 참기름생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천참기름을 생산하는 지보농협은 매년 1만세트 이상의 참기름을 생산해 전국에
판매하고 있지만 올해는 추석 주문량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2천 세트밖에 공급하지 못하고 있고 재고물량까지 모두
바닥이 난 상탭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