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방 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원활한 교통흐름과 사고예방을 위해 내일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10일부터 14일까지 추석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는 70만대,국도 190만대로 모두 260만대가 대구주변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귀성과 성묘차량들이 몰리는 안동과 영천,고령 성주 방면 국도와 공원묘지가 밀집된 칠곡과 경산 남천 부근 도로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경찰은 상습정체지역에는
헬기를 투입해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끼어들기나 갓길운전 불법 주정차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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