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쓰레기 대란을
겪게 됐습니다.
영천시 화룡동 쓰레기매립장
인근인 서부동과 중앙동 주민들은 영천시가 지난해말까지 쓰레기 매립장을 폐쇄하기로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오늘 오후 1시부터
매립장을 폐쇄하는 실력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하루 70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화룡동 매립장에 매립해 온 영천시는 오늘 오후부터 쓰레기 수거를 중단해 쓰레기대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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