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인천을 잇는 항공편이 내년 상반기까지 하루 4편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한항공은 11월 중순쯤
현재 하루 한번씩 대구-인천을 오가는 국내선을 2회로 늘리고
내년초에 1편을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내년까지
대구-인천 노선에 하루
1편 이상 항공기 운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인천간 노선이 증편되면 국제선 이용객들이 김포와 김해를 거쳐야하는 번거로움을 들게 돼 여행경비가 크게
절감되고 특히 내년 4월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노선 다변화를 통한 대구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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