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가을철 호흡기 질환 예방과 '사스' 재발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구.군 보건소별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합니다.

대구시는 60대 이상 노년층과 만성질환자 등에는 수수료 3,700원을 받고 우선 접종을 하고 기초생활 보장자와 집단수용시설 거주자 만8천여 명에는 무료로 접종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종합병원이나 내과 종사자, 보건소와 출입국 관리사무소 직원 등 사스 관련 질환자에 노출되기 쉬운 이들에게도 우선적으로 무료접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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