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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돗자리공장불,2천8백만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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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09월 06일

오늘 오전 9시 45분쯤
경산시 남산면 전지리 40살 김모씨의 돗자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20평을
모두 태워 2천 8백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스티로폼 숙성 작업중
환기를 위해 선풍기 코드를 뽑는 순간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 40살 정모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화재 당시 뿜어져 나온
유독가스와 공장내에 LP가스를 비롯한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화면제공-경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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