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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벌초,성묘 벌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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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09월 06일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올들어 8월말까지 벌에 의한 안전사고는 195건에 68명이 부상해 지난해보다 270건보다 28% 줄었지만
여전히 위협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이
40%로 가장 많았으며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벌에 많이 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는 성묘나 벌초할
경우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원색의 옷차림이나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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