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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총상 입힌 뒤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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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9월 06일

구미경찰서는
술을 함께 마시다
시비 끝에 공기총으로
식당업주를 쏴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미시 선산읍 51살
한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한씨는 오늘 오전 1시쯤
구미시 사곡동
최 모씨의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최씨를 공기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범행 뒤에
인근 야산으로 도망가 있다
경찰이 접근하자
총으로 자신의
목부분을 자해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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