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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낙동경제 포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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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3년 09월 06일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제도적 인센티브보다 자치단체와 지역민의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외자유치가 전국최저 수준인 대구에 대한 주한 외국 경제계 인사들의 따끔한 충곱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은 오늘 낙동경제포럼 강연에서
제도적 인센티브보다 외국 투자자에게 자신들이 환영받는 존재라는 인식을 심는게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미 지역에 투자한 외국회사에도 갖가지 편의를 제공해 대구가 투자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싱크 - 존스
왕처럼 대접 그들이 말한다

마르코스 고메즈 주한 EU 상공회의소 회장은 대구에 대학이 많아 투자 여건이
좋다고 평가하면서도 예측가능한 법률적 안전장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싱크 - 고메즈
중장기 투자 법적 투명성

김만제 낙동경제포럼 이사장은 대구경제의 새판을 짜기위해서는 외자유치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 김만제
외자 유치해야 기술묻어오고

오늘 세미나에는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3백여명이 참석했으며
TBC는 오는 8일 밤11시5분부터 세미나를 녹화방송합니다

TBC뉴스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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